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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전월말 대비 50.8억달러 증가... 달러화 ,기업예금 중심으로 전월말 대비 50.8억달러 증가 2025-07-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투자자들의 달러 자산에 대한 환 헤지 비중 확대 등으로 글로벌 달러화 는 약세 흐름(DXY: 25. 5월말 99.33 → 6월말 96.88)을 나타낸  6월 중  국내 거주자예금은 달러화,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전월말 대비 50.8억달러 증가했다.


  23일 한국은행 발표 " 2025년 6월중 거주자외화예금 " 통계를 보면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6월말 기준)은 1013.6억달러로 집계됐다.  통화별로 보면  비중(83.7%)이 큰 미 달러화 예금잔액은 891.4억달러로  직전월인 5월말 (855.4억달러) 보다 36억달러 늘었다. 작년 12월말 잔액(864.3억달러)에 견주어 보면 27.1억 달러 증가했다. 미달러화가 글로벌 약세(주요통화대비)흐름을 지속하는 상황. 6월 중 달러화 예금 증가는 연기금의 해외투자자금 일시 예치, 일부 기업의 경상거래대금 예치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안화( 11억달러 증가: 5월말 9.8억달러→ 6월말 20.7억달러)와 엔화 예금(2.6억달러 증가: 5월말 84.3억달러→6월말 86.9억달러)도 해외 현지법인의 국내 모기업 앞 배당금 예치증가를 배경으로 전월보다 증가했다. 



주체별로 보면 비중이 큰 기업(비중 86.1%) 예금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중 기업예금(5월 870.1억달러→6월 916.7억달러) 월간 증가액은 46.6억달러를, 개인예금( 비중 13.9%, 143.5억달러→ 147.7억달러) 월간 증가액은 4.2억달러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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