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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선거, 3개구 출마자 사실상 확정 2015-03-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4.29 재보궐선거에서  야당의 전통 텃밭인 광주 서구을에서 무소속 천정배 후보와 대결할 후보로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전 의원, 새누리당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승부를 겨룬다.

 

총선1년을 앞두고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선거운동개시일 4월16일)는 박근혜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천 강화를 제외한 3개 지역 출마자를 사실상 확정했다.  수도권 세 곳(서울관악을,인천 서.강화을,경기 성남 중원)과 광주 서을 네곳에서 치러질 이 번 재.보선에서 여야는 최소 두 석은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는 분위기다.

 

뒤늦게 재보선이 결정된 인천을 제외한 세 곳에서 여야는 모두 후보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 오신홍(44세, 서울시 의원), 경기 성남중원구에 신상진 (59세, 17,18대 국회의원)을 후보로 낙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 서울 관악 을에 정태호(52세,참여정부대변인), 경기 성남 중원에 정환석 (57세,경기도의회 의원)을 선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2~13일 여론조사를 거쳐 14일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선출했다.

 

여야 모두 인천 강화 지역구에서 대결할 후보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은  CBS 라디오에서 "인천 서.강화을도 2012년 18대 총선에 비해 신도시  중심으로 인구가 늘어 투표율만 괜찮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여당을 찍어줬더니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준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 전문가에 따르면 재보궐 선거지역은 인천의 서.강화을을 제외하면 야당이 우세한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통진당 출신 전 의원들이 출마를 공언하고 있어 야당의 표가 얼마나 나뉠 지 예측하기 힘들어 야당의 승리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야권의 분열 양상이 여권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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