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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일자리 문제 해법찾기 토론회열려 16일 김용남(새누리당)의원, 청년고용문제 해법토론회 개최 2015-03-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청년고용문제 해법을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통해 모색하는 토론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오후2시30분)에서 열린다.

 

 지난 1월 통계청 고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체감실업률(잠재 구직자-고시생,아르바이트 등 포함)은 11.9%로 작년 5월 지표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직 단념자 수도 약 49만2000명으로 정부가 발표한 공식 청년실업자 수(39만5000명)의 2.7배에 이른다.

 

 발제자 KDI 윤희숙 박사는 유연한 노동시장에서 해법을 찾는다. 윤박사는 " 청년세대와 노동시장 구조 개선'이라는 제목 아래 "환경 변화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직적 노동시장은 청년 등 신규진입자에게 불리하다"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좋은 일자리가 과도하게 보호받음으로써 노동력의 상향이동 가능성을 차단하고,대기업 경직성 부담은 청년층 고용조정으로 연결된다"고 밝혔다.

 

발제자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임금피크제를 동반한 정년연장과 생산시스템의 고도화를 강조한다. 이 교수는 "정년연장 및 기업간 임금격차가 청년고용에 미치는 영향 및 해법"을 주제로 "정년연장이 청년고용 증감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임금피크제를 동반하지 않은 정년 연장은 청년 신규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병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청.장년 세대간 일자리 상생을 위해서는 생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전환하고,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인건비 및 고용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 토론회는 김용남(새누리당)의원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발제자외 어수봉 교수(한국기술교육대)가 토론회 사회를 맡는다. 청년유니온,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한국노총,한국경영자총연합회, 중소기업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등에서 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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