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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의 금융정책 정상화와 대차대조표 축소 흐름 2025-06-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일본은행(BOJ)은 지난 해 3월 금융정책회의(18~19일)에서  물가 목표인 2% 달성 가시화를 들어 2016년 1월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고, 17년만에 금리인상을 실시했다.  기존에 적용해온 당좌예금 운용방식은  단기금리인 무담보 익익물 콜금리(목표치: 0.0~0.1%)로 정책금리를 변경했다. 


 앞서 그 동안 BOJ는 마이너스 금리정책으로  당좌예금의 3층 구조(기초잔액 0.1%, 매크로가산잔액 0%, 정책금리잔액 -0.1%) 중 하나인 정책금리잔액에 대해 -0.1%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단기 금리를 운용해왔다.  이후  경제·금융정세및 물가지표동향등을 배경으로  2차례 추가 금리인상( 24.7.31일 0.25%→25. 1.24일 0.5%)했다.  올해들어 1월 정책금리인상이후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BOJ의 무담보 익익물 콜금리는 0.5%로 유지되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점진적으로 추진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상황. 지난 6월 금융정책회의(16~17일)에서 BOJ는 트럼프 관세조치등에 따른 전망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조절했다. 2026년 4~6월 0.2조엔 정도 감액하여 2027년 1~3월에는 월매입액을 2조엔 정도로 축소할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BOJ의 대차대조표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탈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적·질적 완화 정책이 추진되면서 크게 확대되었다. 


지난해 7월이후 일본은행의 대차대조표 축소는 본격화 되었다. 국채매입과 같은 양적완화정책이 이어지는 상황.  2024년 7월 금융정책회의에서 발표한 장기국채 매입 감액계획을 보면  '원칙적으로 매분기 0.4조엔 정도 감액하여 2026년 1~3월에는 월매입액을 3조엔 정도로 축소한다. 앞서 작년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 ETF, J-REIT와 같은 위험자산의 매입을 종료하면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시작된 가운데 기존의 비 정상적 금융정책은 거의 모두 종료된 모습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양적완화(Quantitative Erasing)란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한계에 봉착했을때 중앙은행이 대규모의 채권매입등을 통해 시중에 막대한 양의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는 정책을 말한다. 중앙은행이 이미 명목금리가 0%에 근접한 상태에서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탈피를 목적으로 실시하며 양적완화는 이론상 중장기 국채금리 하락경로를 통해 경제및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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