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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에 따른 글로벌 무역불확실성이 높은 시점. 유럽중앙은행(ECB)는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5일)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25bp 추가 인하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순조롭게 진행( 소비자물가: 4월 2.2%→5월 1.9%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무역마찰이 유로지역 성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금리인하로 4월(25bp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인하다. 통화정책 전환(Pivot) 이후 7회 연속 금리인하가 이어지면서 수신금리는 2.00%(기준금리 2.15%, 한계대출금리 2.40%)까지 낮아졌다.
한편 미 연준(Fed)은 6월 FOMC회의에서 연방 정책금리 목표범위를 동결(4.25~4.50%)했다. 관세등 트럼프 정책으로 경제전망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명확한 데이터가 확인되기 전가지 관망(wait-and-see)하겠다는 기존의 신중한 접근방식 유지이다.
ECB와 Fed가 금리인하 속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데이터 기반 정책결정 방식에서는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미 국채(10년물) 대비 독일 국채금리(10년물) 스프레드는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독일 신정부의 재정 정책 대응 강화 움직임은 독일 시장금리 흐름에 지속 영향(상승압력)을 미치고 있을까.
2025년 6월 19일(현지시각) 기준으로 미국과 독일 국채금리(10년물) 스프레드는 187bp(4월말 172bp, 5월말 196bp)를 기록했다. 미 상호관세 발표4.2일)이후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등으로 미국 국채는 등락폭을 확대한 상황. 4월중 독일 시장금리(국채10년물)는 독일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국채발행경계감에도 불구하고 유럽투자자를 중심으로 미국 자산을 유럽으로 환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하면서 하락( 25.3월말 2.74%→4월말 2.44%)했다. 이후 미국 금리의 영향권에 있는 독일 국채금리(10년물) 흐름을 보면 4월말 2.44%였던 금리는 5월말 2.50%를 기록했다. ※ 미국 10년물: 25.4월말 4.16% → 5월말 4.40%→ 6.19일 4.39%
자료 bloomberg 등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