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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주변, 타임스퀘어 연계한 업무중심 복합용도 개발 2015-03-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조 감 도)

 서울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인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 일대가 업무중심 주거.숙박 등 복합용도로 개발된다. 영등포구는 16일 쪽방촌,유곽지,철공소 등이 밀집한 경인로 변 41,165.2㎡ 규모의 도시 환경정비계획(안)을 수립하고 이 달 6일부터 30일간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 타임스퀘어와 연계해 업무,상업기능을 갖추고 문화공원.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휴식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2002년 지구단위계획 결정시 이 대상지를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공동개발을 유도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2010년 주민의견 수렴에 따라 서울시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 상 정비예정구역으로 편입시켜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서울시 협의등을 거쳐 이번 계획을 추진 중이다.

 

                                                ( 위  치 도)

 

구 정비계획에 따르면 업무중심의 복합용도 도입과 경인로 확장 등 기반시설 확보와 함께 용적률,높이계획을 완화하여 건축 밀도를 높이고  영등포역과 대상지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와 직접 연결하는 지하보행로를 설치하고 녹지축 형성을 위해 대규모 문화공간과 공개공지를 조성한다. 쪽방촌 거주자들의 재정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임대주택도 건립된다.

 

구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가 끝나는 대로 4월경 구의회 의견청취를 실시하고 5월경 서울시에 정비계획(안)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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