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트럼프 관세조치 불확실성과 6월 중 엔화 및 위안화 환율 흐름 2025-06-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의 글로벌 관세정책관련 불확실성(25.4.2일 상호관세 발표)이 지속되는 상황. 미국과 교역비중이 높은 상대국을 대상으로 공세적인 관세부과를 협상용 카드로 활용하면서 트럼프 미국대통령 임기내내 환율변동성은 높아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연준(Fed)에 대한 '예방적 금리인하' 압박을 지속할까. 트럼프 미국 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 강화와 괘를 같이해 향후 미국의 대 이란 제재 강도가 높아진다면 글로벌 달러화 변동성은 확대될까.


최근 미달러화지수(U.S. Dollar Index)는 100pt 대를 밑돌면서 약세 흐름( 25.6.12일 97.92)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 달러화지수는 선진 6개국 통화(유로화,엔화, 파운드화, 캐나다달러화, 스웨덴 크로나화, 스위스 프랑화)에 대한 미달러화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1973=100)이다. 미 달러화와 교역상대국간 환율을 교역량 가중치로 평균하여 산출한다. 미 달러화 지수가 하락하는 경우 달러화의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지난 4월 들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따른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등이 부각되면서 2023년 7월이후  처음으로 100pt를 밑으로 하락했다. 


최근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및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 상황이 주목되는 상황. 미국의 상호관세지침 발표(25.4.1)이후 미 달러화지수 흐름을 보면 미 연준의 금리인하에 신중한 기조( 5월 FOMC, 매파적 금리동결)가 이어진 가운데 미달러화지수는 지난 4월이후 100pt 내외를 등락하면서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 미달러화 지수 흐름: 25.4월말 99.5→ 5월말 99.33 →97.92( 6.12일)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관세를 협상수단으로 상대국 통화에 대한 절상 압력을 지속할까. 이른 시일내에 일본의 정책금리(무담보 익일물 콜금리 0.5%) 수준이 높아질까. 트럼프 정책(관세,이민등)및 연준독립성등이 올해 미국 경제 리스크로 부각된 상황. 달러화 지수의 6개 구성통화중 유로화(57.6%) 다음으로 비중이 큰 일본 엔화(13.6%) 환율(미달러화 대비)을 보면 최근 "1달러=145 엔" 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최근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25. 4.30~5.1일 0.5%)에 앞서 4월중 주요통화대비 달러화매도가 우세한 가운데 미·일 재무장관 회담에서 엔저 시정요구 예상에따른 선물매입확대 등에 영향받아 엔화 환율은 일시적으로 장중 139엔때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 엔·화 환율 흐름: 25.4월말 143.1→5월말 144.02→144.56( 6.12일)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등으로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가 약화된 상황. 향후 미.중간 관세협상이 진전되면서 엔화 강세( 미달러화 대비)폭 축소에 영향을 미칠까.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갈등 소지를 회피하기위하여 내수활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중국 위안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나타낼까.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등에 대응해 위안화 평가절하를 용인하는 모습을 보일까. 6월 중 위안화 대미 환율은 7.1~7.2 위안 범위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 역내 달러.위안 환율(CNY)환율 흐름:25.4월말 7.27→5월말 7.20→7.27( 6.12일)


자료:bloomberg 등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