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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주황.노랑 그리고 심리 이야기 2015-03-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운동선수들의 휴게실에 빨간색을 사용하여 선수들의 투지를 고조시키는가 하면, 백화점등에서는 구매심리를 자극하기위해 엘리베이터 내부를 이 색으로 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색을 침실, 사무실등에 진하게 칠하면 어떨까? 색감이 너무 진하거나 선명함이 지나쳐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분노나 감적적 혼란이 있는 사람이 빨간색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화를 돋우거나 공격적이 될 수 있다.  빨강은 정신이상이나 신경쇠약에 걸린 사람을 괴롭히는 색이므로 그런 사람들 주위에 이 색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빨강은 열정과 감각을 자극하는 색이며, 모든 가시광선들 중에서 가장 빠르고 즉각적으로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색이다. 온도감이 높고,식욕을 자극하며, 눈에 띄기 쉬운 색이다.

 

빨강에 비해 강렬한 느낌이 덜한 주황색은 영양제나 비타민제의 병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주황색은 흔히 '영양분의 색'이라 말한다. 많은 종류의 과일이나 채소의 색이 주황이기 때문이다. 주황은 감정적 억압을 풀어주고 사교적으로 만들어줘 일할 때 기쁨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장시간 이 색에 노출될 경우 불안감과 불안정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상주의와 관련시키고, 또한 지적이라고도 보지만 그 반면에 분열적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기도한다. 이 색은 강박적인 사고,감정,습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혼탁한 머리를 맑게 해주거나 흥미와 호기심을 일으키는 색이다.  하지만 사무실, 침실, 공부방, 작업실에는 부적합하며 너무 많이 노출되면 신경을 자극해서 초조함을 불러일으킨다.

 

색체를 심리에 연계하는 분석,연구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 빨간색은 체력,건강,생명력을 상징하며 이 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외향적, 적극적,정력적,충동적이고 왕성한 사업 의욕의 특성을 가진다. △주황색은 사치와 환희를 상징하며 이 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무난하며,조직력과,창의적인 능력을 보유한 사람이 많다. 혼자있는 것을 싫어하는 특성을 가진다. △ 노랑(황색)은 따뜻함과 즐거움을 주는 색이다.청순,명랑,봄,젊음을 연상시킨다.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밝고 활달한 성격과 유머 감각, 열정과 강한 호기심으로 삶의 과정에서 자기실현으로 풍부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같이 빨강, 주황,노란등 어떤 색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사람은 각기 다른 성격과 특징을 보이며 사회 활동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색감의 특징과  심리적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미술을 비롯한 예술로서 현대인의 심리적 불안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병리적 현상을 해소해 가고자 노력이 결실을 맺어 순풍을 달고 확산되고 있다 .  (자료제공 : 홍익예술치료협회)

 

장 훈 녕기자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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