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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속 유로화자산 선호도 높아지나, 독일 재정확대(계획)와 최근 독일 국채금리 흐름은 2025-05-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시점.  유럽중앙은행(ECB)는 지난 4월 통화정책회의(17일)에서  글로벌 무역마찰 심화등이 유럽지역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하에 정책금리를 25bp 인하했다.  6회 연속 금리인하로 수신금리는 2.25%(기준금리 2.40%, 한계 대출금리 2.65%)까지 낮아졌다. 


 미 연준(Fed)의 신중한( wait-and- see)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진 상황. 주요국간  무역긴장 완화 기대감이 높아질까.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증가가 제한적인 가운데 미 국채 매도 경계감은 지속될까.  유로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시장금리(국채 10년물)는 5월 들어 우상향 흐름이다.  


 블름버그 자료를 토대로 보면 지난 4월말 2.44% 였던 독일 10년만기 국채금리는 등락흐름을 나타내면서 2025년 5월 15일(현지시각) 기준으로 2,62%( 4월말비 18bp, 24년말비 26bp 상승)로 상승했다.  트럼프 관세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미국 금리의 영향권에 있는 독일 금리(국채10년물) 흐름을 보면 지난  3월중 가파른 오름세(25.2월말 2.40% →3월말 2.74%)를 나타냈다. 국방(※EU 8000억 유로 방위비 지출 확대계획)· 인프라 관련 대규모 재정지출이 가시화 되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국채발행 증가가 독일 국채금리 흐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독일 연방의회는 국방· 인프라 관련 재정지출 법안을 지난 3월 가결( 하원 3.18일, 상원 3.21일 통과시켰다. 기민(CDU)· 기사(CSU) 연합과 사민당이 확장적 재정정책을 시사한 3월 5일  독일 10년물금리는 30bp( 3.4일 2.49%→ 3.5일 2.79%)올라 1990년 3월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4월 중 독일 시장금리(국채 10년물)는 독일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국채발행증가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유럽 투자자를 중심으로 미국 자산을  유럽으로 환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하면서 하락( 25.3월말 2.74%→4월말 2.44%)했다.   


자료 bloomberg 등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국방.인프라관련 독일 연방의회 법안을 보면 △GDP 1%를 초과하는 방위비의 부채 브레이크 예외적용 △연방예산과 별도로 5천억 유로의 인프라투자기금조성(운용기간 12년)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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