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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정책, 세계 곡물가격 영향미치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2025년 4월 세계 식량가격 지수는 128.3( 최고치,2022년 3월 160.2) 2025-05-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유로화 강세속 글로벌 달러화( DXY 기준: 24년 12월말 108.49→25.4월말 99.47)는 약세 흐름을 나타내는 시점. 올해 세계 곡물 생산과 수요는 변화폭을 확대할까. 세계 식량가격은 어떤 흐름을 나타낼까. 종래 지정학적 갈등(러-우크라이나 전쟁장기화)과 이상기후 등은 세계 곡물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2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 2025년 4월 세계 식량가격 지수를 보면 128.3( 최고치,2022년 3월 160.2)로 지난해 4월(119.2)에 견주어 7.6%(9.1p) 상승했다. 곡물가격지수( 24.4월 111.6→25.4월 111.0)가 1년전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유제품(123.8→152.1)과 식물성오일(130.9→158.0), 육류( 116.6→121.6)가격 지수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설탕가격지수(126.6→112.8)는 1년전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FAO의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곡물, 식물성유지류, 육류, 유제품 및 설탕등 24개 식품상품의 평균가격의 월별변화를 측정해 매월 발표한다. 4월 중 주요 곡물가격 흐름을 보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밀등 곡물가격은 직전월인 3월보다 1.2%(109.7→111.0) 상승했다. 한달만에 상승 전환이다. 유제품 가격 오름세는 최근 1년간 지속된 모습이다. 유제품 가격지수(152.1)는 직전월인 3월(148.6) 보다 2.4%(3.5P) 상승했다. 국제 버터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식물성오일 가격은 전월대비 2.3%(161.8→158.0) 하락했다. 한달만에 하락 전환이다. 국제 해바라기유 가격 안정세속 팜오일 가격은 하락했다. 육류가격은 국제 돼지가격이 오르면서 3월 가격보다 3.2%(117.9→121.6) 상승했다. 올해 1월( 24.12월 119.6→25.1월 116.7)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미국 관세정책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전망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4월 중 국제 설탕가격은 3.5%( 116.9→112.8) 하락했다. 지난 해 10월( 9월 126.3→10월 129.6)이후 6개월 연속 내림세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 두바이유 현물가격기준: 24년 12월말 75.1→25.4.30일 62.1달러/배럴)과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 헤알화의 약세는 국제 설탕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자료 유엔 세계농업기구(FAO) 웹페이지(www.fao.org)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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