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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연준(Fed)의 금리인하 지연 우려를 심화시킬까.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강도가 높아진 상황. 미 연준은 2025년 3월 FOMC회의(18~19일)에서 정책금리를 동결(4.25%~4.50%)하면서 점도표(dot) 상 연내 정책금리 인하 전망(50bp 인하, 2회)은 유지했다. 한편 대차대조표 축소(QT)와 관련해 오는 4월부터 국채(treasury securities) 상환액 한도를 월 250달러에서 50억달러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정책의 부정적인 영향이 증대됨에 따라 미국 성장세가 약화될 가능성이 내재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에 대한 기대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 상황. 향후 글로벌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미국 국채금리 하방압력으로 작용할까.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트럼프 임기내내 지속될까. 2025년 3월 중 미국 단기 금리(국채 3개월물)는 4% 중반대를 등락하는 가운데 시장금리(국채10년물)는 기준금리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을 보면 지난 2월말 4.21% 였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우상향 흐름을 보인 가운데 3월 FOMC가 Dovish하게 평가 되면서 4bp 하락(3.18일 4.28%→3.20일 4.24%) 후 3월 24일(현지시각) 기준으로 4.34%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정책금리 연관성이 높은 2년물 국채금리는 3.99(2월말)에서 4.04%로 상승했다. 3월 FOMC 직후에는 큰 폭(-7bp: 4.04%→3.97%)으로 하락했다.
자료: 미 연준 및 미 재무부 웹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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