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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팬더믹이후 미 연준(Fed)이 금리인상을 시작(2022.3월)한 2022년 이후 엔화가치는 미· 일 간 금리차에 크게 연동된 모습을 나타냈다. 금리인하 싸이클기, 양국의 금리차 인하 속도가 둔화세를 보일까. 미· 일간 금리차가 상당한 수준에 있어 엔화기반 케리트레이드 유인이 여전한 상황. 최근 미국(트럼프 2기)의 무역정책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엔화 수요가 확대했을까.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된 가운데 155엔 대 내외에서 등락하던 엔화 환율(미달러화 대비)은 올 1월 일본은행( BOJ)의 정책금리인상(1.24일. 무담보 콜금리 목표치 0.5%로 인상) 이후 미국의 관세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150엔대를 밑도는 흐름이다. 블름버그 자료를 토대로 보면 2025년 2월 26일(현지시각,종가) 기준으로 20일(149.64엔)이후 7 거래일 연속 149엔대 내외에서 등락했다. 이날기준으로 엔화 환율은 1달러= 149.10엔을 기록했다.
올 2월 중 일본 엔화가 주요 선진국 환율에 비해 크게 하락한 상황. 실질실효환율지수도 같은 수준으로 절상되었을까. 국제결제은행(BIS) 자료를 토대로 보면 일본의 무역가중치를 부여한 실질실효환율은 지난 해 6월 중 60여년래 최저 수준인 64.19(67.11월 64.17)까지 하락했다.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이 가장 높았던 95.4월에 견주어 보면 지난 해 11월말 기준으로 65%정도 하락했다. 최근 원· 엔 환율은950원 내외에서 등락 흐름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