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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 달러화가 여전히 국제 기축 통화로서의 자리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트럼프 2기)의 BRICS등을 중심으로한 탈 달러화 움직임을 무력화하려는 견제 강도가 높아진 상황. 지정학적 위기 및 트럼프 트레이드 등으로 강세를 보이던 미달러화는 트럼프정책에 대한 기대가 약화 등으로 약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블름버그(bloomberg) 자료를 토대로 보면 지난 해 12월말(108.49)과 올해 1월 말(108.37) 108대를 웃돌던 달러화 지수(U.S .Dollar index)는 2025년 2월 24일(현지시각) 기준으로 106.60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미달러화 지수가 역사적 최고점(2022년 9.27일: 114.2)을 기록한 이후 금리인하 싸이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미국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 달러화 강세는 장기화 흐름이다.
미 달러화 지수는 선진 6개 통화(유로화,엔화, 파운드화,캐나다 달러화, 스웨덴 크로나화,스위스 프랑화)에 대한 미 달러화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1973=100)로서 미 달러화와 교역 상대국간 환율을 교역량 가중치로 평균하여 산출한다. 미 달러화지수가 상승(하락)하는 경우 달러화의 가치상승(하락)을 의미한다.
트럼프 2기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미국이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지렛대로 삼아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영향을 발휘하면서 무역상대국에대한 경제제제 강도를 지속 높일 수 있을까. 미국 예외주의(Amerrican Exceptionalism)가 상당기간 이어질까.
미국 예외주의가 작용하는 가운데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각국의 통화정책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있는 시점. 미달러화가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을까. 달러화 지수의 6개 구성통화 중 비중이 가장 큰 유로화 환율(EURUSD)은 지난 1월말 환율에 비해 상승했다. 이달 24일(현지시각) 1 유로와 교환되는 미달러화는 1.0468달러( 1월말 1.0362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대비 파운드화 환율(GBPUSD)도 상승(절하)했다( 25.1월말 1.2395→2.24일 1.2625) 달러화 지수의 통화별 가중치는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화(11.9%),, 캐나다달러화(9.1%), 스웨덴 크로나화(4.2%), 스위스 프랑화(3.6%) 순으로 높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