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2024년 12월 경상수지 흑자폭은 123.7억달러, 2024년 연간 경상수지는 990.4억달러 흑자 기록 2025-02-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정치적 리스크 확대로 국내 경제성장 하방위험이 커지고 환율변동성이 확대된 24년 12월.  국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23.7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5월이후 19개월째 흑자기조(24.4월제외 -2.9억달러)이다. 수출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회복세가 더딘 상황. 2024년 연간 경상수지는 990.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 발표 '2024년 12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12월 경상수지는  직전월인 11월(100.5억달러) 보다 확대된 123.7억달러로 집계됐다.  환율 변동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지속 필요한 상황. 지난 해 1~12월 누계기준으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990.4억달러로 늘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 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수지로 구성된다. 구성항목별로 보면 12월중 상품수지(수출-수입)는 +104.3억 달러로 11월(98.8억달러)보다 흑자 폭을 확대했다. 수출 증가세(23.10월이후 증가전환)가 지속된 가운데 수입둔화도 경상수지 확대요인으로 작용한 시점. 12월 수출액(613.7억달러, 전년동기대비 +6.6%)은 수입액(FOB기준 528.7억달러, 전년동월대비 4.2%)을 지속 웃돌았다.


수출과 내수 온도차를 지속 나타낸 시점. 12월 수출은 반도체(전년동월대비 +30.6%), 정보통신기기(+30.6%)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승용차( -5.8%),석유제품(-11.9%),기계류,정밀기기(-6.3%) 등의 감소세는 둔화했다.  12월 수입은 원자재 수입 감소세(24.11월 -10.2%→12월 -9.6%)가 지속된 가운데 자본재(11.3%→24.4%)는 증가세를 확대했다. 소비재(-6.3%→+1.2%)는 증가전환했다. 24년 1~12월 누계기준으로 상품수지 흑자폭은 1001.3억달러로 늘었다. ※ 2024년 분기별 상품수지 흐름: 1분기 189억달러→ 2분기 256억달러→3분기 255억달러


중국 무비자 정책실시(한국포함 9개국, 24.11.8~25.12.31)에 따른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등의 영향으로 서비스수지 적자규모가 확대되었을까. 12월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21.1억억달러로 직전월인 11월 (-19.5억달러)보다 확대했다. 여행(11월 -7.6억달러→12월 -9.5억달러 ), 연구개발,전문.경영컨설팅등 기타사업서비스 (11월 -9.7억달러 →12월 -5.2억달러)등을 중심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졌다.  지난 해 1~12월 누계기준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237.0억달러로 늘었다.


본원소득수지(11월 +24.1억달러→12월 +47.6억달러)는 배당소득(11월 +9.8억달러→12월 +35.9억달러)을 중심으로 8개월째 흑자흐름을 이어갔다. 1~12월 누계 본원소득수지 흑자폭은 266.2억달러를 기록했다.. 12월중 이전소득수지는 -7.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