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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트럼프 2기. 관세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미국과 긴밀한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23년 기준 대미국 총수출 77%정도))의 경제 회복세가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성장 회복에 무게를 두고 지속적인 정책금리 인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각) 캐나다 중앙은행은 1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책금리(overnight rate)를 25bp(3.25%→ 3.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 6월(24.6.25일) 정책 금리 인하(25bp)이후 6차례 연속 200bp( 5.00%→3.00%) 금리인하(※24.10월,12월 50bp인하)이다. 앞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미 연준 보다 선제적(22.3.2일 첫금리인상)· 공격적(22.7.13일 100bp 인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미국의 관세부과 선언등으로 캐나다의 경제 전망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 캐나다 정부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이민 억제정책( 신규 영주권발급등 제한)등이 캐나다 성장세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까. BOC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와 내년 캐나다의 GDP성장률은 1.8%(24년 1.3%)로 잠재성장률을 다소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정책금리가 지난 해 6월이후 상당 수준 낮아진 상황. 최근 고용이 노동가능인구보다 더디게 증가한 모습( 24.12월 실업률 6.7%)을 보인 가운데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향후 2년간 2%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지만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정책금리인하와 관련해 지표의존적 스탠스를 나타낼까. 다음 통화정책회의는 3월 12일 개최된다.
자료: Bank of Canada 웹페이지(www.bankofcanada.ca)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