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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수입물가, 전월대비 2.4% 상승... 원화 약세(미 달러화 대비) 속 3개월 째 오름세 2025-01-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화 강세( DXY 24.12월말 108.49→25.1월.14일 109.27) 압력이 높아진 시점. 지난 달(2024년 12월) 국내 수입물가 상승률(원화기준)은 전월대비 2.4% 상승했다. 지난 해 10월(24.9월 -2.6%→10월 2.1%) 이후 3개월 연속 우상향 흐름이다. 2023년 12월 수입물가에 견주어 보면 7.0% 상승했다.


미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 압력이 높아지면서 수입물가 상승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12월 중 달러당 원화 평균 환율은 전월대비 2.9% ( 2024.11월 1393.38 →12월 1434.42) 상승했다. 2023년 12월 원화가치(미달러화 대비)에 견주어 보면 10.0% 약해졌다. 국제유가에 영향이 큰 중동분쟁등 지정학적 리스크(국제유가 상방요인)가 지속되는 상황. 지난 달 국제유가( 두바이유가 월평균기준: 24.11월 72.61 →12월 73.23 달러/배럴)는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1년 전 보다는 5.3% 하락한 수준이다.


3개월 연속 오름세( 24.10월 +2.1%→ 11월 0.9%→12월 2.4%)다. 앞서 지난 8월( 24.7월 전월대비 +0.4%→8월 -3.5%→9월 -2.6%)내림세로 전환이후 2개월째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한달만 놓고보면 원재료( 3.0%). 중간재(2.2%). 자본재(2.1%)및 소비재(2.1%)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원재료는 광산품(24. 11월 0.1%→ 12월 2.9%)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0% 상승했다. 중간재는 화학제품( 11월 0.6%→12월 2.7%)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2% 상승했다. 품목별로 중간재 수입물가를 보면 석탄및 석유제품(11월 1.7%→12월 1.8%), 화학제품(0.6%% → 2.7%), 제1차금속제품(1.1%→2.1%), 컴퓨터및 광학기기(1.3%→-1.4%),전기장비(2.3%→2.8%), 기계및 장비(0.6%→-2.6%)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자본재 수입(설비투자)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12월중 자본재는 전월대비 2.1% 상승했다. 소비재는 2.1% 상승했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2024년 수입물량지수는 전년대비 0.5% 하락했다. 수입금액지수는 2.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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