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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조한 반면 미국과 긴밀한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23년 기준 대미국 총수출 77%정도))의 경제 회복세는 더딘 모습이다. 더딘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캐나다의 금리인하 페이스는 둔화될까. 올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금리를 인하(25bp ?)할까.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미 연준 보다 선제적(22.3.2일 첫금리인상)· 공격적(22.7.13일 100bp 인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캐나다 중앙은행(BOC)는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도 연준에 앞서 금리를 첫 인하(24.6.25일 25bp 인하)하였으며 이후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진전된 가운데 5차례 175bp(5.00%→3.25%)인하했다. 성장세 둔화에 대응해 빅컷(50bp 금리인하)을 단행한 작년 12월 통화정책회의(50bp 인하 3.75%→3.25%) 결정문에서는 지표 의존적 스탠스에 입각한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정책금리가 BOC 중립금리 추정범위 상단(2.25~3.25%)에 도달한 상황. 정책금리 수준은 미국보다 상당 폭 낮아졌다. 미 연준은 작년 9월 FOMC회의에서 빅컷(50bp 금리인하) 피벗(Pivot)이후 3차례 100bp(5.25%~5.00%→4.25~4.00%)금리를 인하했다.
블름버그(bloomberg) 자료를 토대로 통화정책 흐름에 영향이 큰 2년물 캐나다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2023년말 3.89%에서 2024년 12월말 2.93%로 96bp 하락했다. 같은기간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1bp 하락( 23년말 4.25%→24년말 4.24%)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요국 국채금리(2년물) 중 미국(4.24%), 영국(4.39%).호주(3.86%)보다 낮고 독일(2.10%), 일본(0.61%) 스위스(0.08%)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