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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중국은 올해 경제상황을 평가하고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2024년 중앙경제공작회의'(12.11~12일)에서 2025년 통화정책기조와 관련하여 2011년부터 사용해온 온건(prudent)대신 적절한 완화(moderately loose) 표현을 사용했다.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올해보다 정책금리 인하 폭을 확대할까.
2024년 중국의 통화정책기조는 실물경제에 '유연하고 적절한' 유동성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의 올 정책금리 인하 내용을 보면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관련해 금융기관의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올해 2.20일(4.2%→3.95%) 부터 세차례( 7월 3.95%→3.85%, 10월 3.85%→3.60%) 각각 0.25%P 인하했다. 12월 25일 기준으로 중국의 부동산 담보대출금리에 직결된 5년물 LPR 금리는 3.6%를 유지했다.
경기회복과 괘를 같이해 장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도 인하했다. 2024년 2월 0.5%p 인하에 이어 9월(0.5%p)에도 인하했다. 대형은행( 2월 10.5% →10.0%, 9월 10.0%→9.5%)과 중소형은행( 2월 7.5%→7.0%, 9월 7.0%→6.5%)의 지급준비율은 각각 9.5%, 6.5%로 인하됐다. PBOC가 지급준비율을 내년 초 추가 인하할까 . 지난 9월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필요시( 경제성장 목표달성등) 연말까지 지급준비율을 25~50bp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