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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강세 흐름속 중국 위안화 환율 7.3위안 넘보나, 12월 20일 기준 역내 달러 위안(CNY) 환율은 7.295위안 2024-12-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견조한 미국 경제 속 미 달러화 강세 흐름( DXY 12.20일 기준 107.62)이 지속되는 상황. 실효환율 측면에서 중국 위안화 가치는 얼마나 약해졌을까.  최근  일본 엔과 유로등 주요국 통화들이 달러 대비 약해지는 속도에 비해  중국 위안화는 상대적으로 덜 약해진 모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위안화 대비 달러 환율이 7.3 위안을 웃돌까.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 움직임(bloomberg 참조)을 보면  지난 9월말 ' 1달러=7.0187 위안'을 기록했던 역내 달러· 위안(CNY) 환율은 10월말 7.1180위안  →11월말 7.2467위안 으로 상승(위안화 약세)했다. 2024년 12월 20일( 1달러=7.2954위안)기준으로 20일여 동안 위안화 가치는 달러 대비로 0.67% 약해졌다. 같은 기간 일본 엔(-4.18%), 유로화(-1.39%)들의 평가절하 폭에 견주어보면 위안화의 절하 폭은 제한 적인 모습이다. 


중국의 중앙은행(PBOC)은 '관리 변동(managed) 환율제를 택하고 있다.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안에서 변동을 허용하는 '관리변동 환율제'를 사용해 위안화의 절상(절하)폭이 제한된다. 실효 환율 측면에서 위안화 가치가 보다 약해질까. 교역의 관점에서  위안화 가치 약세폭 확대가 중국의 교역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위안화가 7.3위안을 웃도는 현상이 지속되면 '관리변동제'를 사용하고 있는 PBOC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는 방향으로  선회할까.


장 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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