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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주요 정책금리 25bp 인하...지난 6월6일 통화정책 피벗이후 9월과 10월에 이어 추가금리인하 2024-12-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정학적 불확실성(러-우 전쟁, 중동지역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긴축완화기조(Dialing back phase)에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이 12월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각 12일 발표)에서 유로지역 경제 성장 하방리스크에 대응해 정책금리를 추가 인하(25bp)했다. 지난 6월6일 통화정책 피벗 (pivot:2023년 9월 정책금리 인하이후 9개월만에 처음으로 주요 정책금리 25bp 인하)후 9월(25bp)과 10월(25bp) 추가금리 인하에 이어 4번째 금리인하이다.  ※ 수신금리(3.35%→3.00%), 기준금리(3.40%→ 3.15%),  한계 대출금리(3.65%→ 3.40%)


 유로지역 경제가 연착륙 (soft landing, 경기침체없는 물가목표 달성)할 수 있을까. 기조적 물가지표(underlying inflation) 개선 흐름 속 ECB가 향후 정책금리경로(인하 속도)와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금리결정 방식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  유로지역 경제(23년 3분기 GDP 성장률,전기비 0.3%)가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성장률 전망치( 24년 0.7%, 25년 1.1%, 26년 1.4%, 27년 1.3%)는 지난 9월 전망보다 하향·조정했다.


 세계 경제 부진등의 하방 리스크가 잠재된 상황. 실업률(24.10월 6.3%)이 유로 출범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remain resilient) 노동시장이 유지된 가운데 ECB는 향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9월 전망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021년 4월(1.6%)이후 가장 낮은 수준(9월 1.7%,10월 2.0%)으로 하락한 시점. 내년 중 ECB 물가목표치인 2%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평균): 24년 2.4%→ 25년 2.1%→26년 1.9%→ 27년 2.1%, 근원물가상승률(평균): 24년 2.9%→25년 2.3%→ 26년,27년 1.9% 



자료 ECB 웹페이지(www.ecb.europa.eu/press)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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