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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주요 통화대비) 강세 흐름속 유로화 약세폭 확대하나, 최근 영국 파운드화 흐름은 2024-12-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트럼프 2기. 관세 인상등 미국 이익 중심의 강력한 보호주의 통상정책 추진은 미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최근 미국 달러화는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반영하면서 글러벌 강세(주요 통화대비)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2024년11월 중 미 달러화지수는 연중 최고치인 107를 웃돈 가운데. 12월2일 기준으로 달러인덱스는 106.45(2023년말 103.52)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이후 미 달러화( DXY 기준: 9월말 100.78→ 10월말 103.98→ 11월말 105.74)가 큰 폭의 글로벌 강세(주요통화 대비)를 보인 상황. 미 대선 트럼프 당선자의 관세 확대 계획 발언이 지속 보도된 가운데 달러화 지수의 6개 구성통화중 비중이 가장 큰 유로화는 미 대선 결과이후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12월 2일(현지시각) 기준으로 1달러와 교환되는 유로화(EUR/USD 환율은 1.0498로 직전월인 10월말 환율(1.0884)에 견주어 3%넘게 약해졌다. 지난 해말 유로화 환율(1.1039)과 비교하면 4.9% 절하한 수준이다. 올 상반기 이후 유로 환율(EURUSD)흐름을 보면 오름세 (6월말 1.0713 →7월말 1.0826 →8월말 1.1048→ 9월말 1.1135)를 이어가다 10월( 9월말 1.1135→10월말) 내림세로 전환한 이후 하락세 1.0884→ 11월말 1.0577)를 이어갔다.



영국의 최대교역국인 미국(2023년 영국의대미무역 흑자폭은 2016억달러)의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 트럼프 재집권 )된 상황. 영국의 파운드화 환율은 유로화에 견주어 미달러화 대비 약세폭이 작은 모습을 지속 나타냈다. 2024년 12월 2일(현지시각) 기준으로 파운드화 환율(GBPUSD 1.2655)은 10월말 환율(1.2899)에 견주어 1.7정도% 약해졌다. 주요국 통화가 미 달러화 가치변동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 상황. 지난 해말 파운드화 환율(1.2731)과 비교하면 0.6% 하락했다.


자료 bloomberg등 참조


장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미 달러화지수((US Dollar Index)는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1973=100)이다. 미 달러화와 교역상대국 간 환율을 교역량 가중치로 평균하여 산출한다.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락)하는 경우 달러화의 가치 상승(하락)을 의미한다. 달러 인덱스의 통화별 가중치를 보면 유로화(57.6%),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화(11.9%), 캐나다 달러화(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화(3.6%) 순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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