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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29일 일본 총무성발표 통계를 보면 2024년 11월 중 일본 도쿄 23구 소비자물가상승률(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은 전월(1.8%) 보다 높은 2.2%(중간 속보치)를 기록했다. 도쿄 (23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일본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의 선행지표이며 신선식품 제외 지수는 일본은행(BOJ)의 핵심물가지수이다. 앞서 지난 10월 중 일본 전국소비자물가 상승률(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는 전기 ·가스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면서 오름폭이 축소( 24.8월 2.8% →9월 2.2%→10월 2.3%)된 모습을 나타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신선식품제외,전년동월대비)이 지난해 4분기를 고점으로 오름폭이 축소되는 흐름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흐름을 보면 일본정부의 에너지 관련 세제 및 보조금 정책 변화등에 따른 전기료 및 도시가스비 등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면서 2% 내외에서 등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물가를 보면 전기,가스 보조금이 한시적으로 재지급되면서 8월이후 에너지 가격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물가하락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동월대비 11월 중 도쿄(23구) 전기료(10월 4.0%→11월 9.7%) 와 도시가스료(1.8%→6.9%)는 직전월인 10월보다 오름폭을 확대했다.
지난 11월 중 신선 식품( 전년동월대비 +10.6%, 기여도 0.42)의 오름폭이 확대되면서 식료품(전년동월대비 +5.1%, 기여도 1.74)의 물가 상승기여도가 높아진 상황. 올해 1~11월 중 도쿄 근원 물가상승률(신선식품,에너지 제외, 전년동월대비) 흐름을 보면 1월 3.3%→ 2월 3.1%→ 3월 2.9%→ 4월 1.8% →5월 1.7% →6월 1.8%→7월 1.5%→8월 1.6%→9월 1.6%→10월 1.8%→11월 1.9%를 기록했다.
중국의 국내 유효수요부족에 따른 낮은 수출가격이 지속되는 상황. 일본의 수입물가가 비용주도형 물가상승에서 수요 주도형 물가상승으로 지속 이어질까. 11월중 도쿄(23구) 재화 가격 상승률(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은 4.0%로 10월(3.2%)보다 높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같은달 서비스은 가격은 1년전보다 0.9% 올랐다. 직전월인 10월(전년동월비 +0.8%)보다 상승폭을 소폭 확대한 모습이다.
자료 일본 총무성(soumu.go.jp)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