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제도 정리) 미달러화와 홍콩달러간 완전한 태환성을 보장하고 있는 '홍콩 환율제도"
2024-11-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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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수지 불균형이 환율변동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정되는 '고정환율제도'하에서는 재정정책이 더 효과적이고, 국제수지 변화에 따라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외환을 거래하게 되는 '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금융정책이 더 효과적이다. 중국은 '관리 변동 환율제'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PBOC)는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에서 변동을 하면서 자본 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홍콩내 중국 위안화의 위상이 높아졌을까. 홍콩의 환율제도를 살펴보면 홍콩은 외환 보유액을 바탕으로 고정환율범위에서 미 달러화와 홍콩달러간 완전한 태환성(convertability)을 보장하는 '미국 달러화 연계 환율제도(Linked Exchange Rate System)'를 운영하고 있다. 홍콩 중앙은행격인 홍콩통화청(HKMA)의 자율적인 통화정책은 불가능 하다. 홍콩내 자본 유출입은 환율이 아닌 금리 변동을 통해 자동으로 조정된다. 최근 사례를 보면 미 연준(Fed)이 고용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FOMC회의에서 선제적으로 빅컷(50bp금리인하)을 단행한 지난 9월. 홍콩통화청은 미국의 Pivot(50bp F,F 금리 인하)에 연동하여 기준 금리를 50bp 인하( 5.75%→ 5.25%)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