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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 타임즈= 신달관기자
2024년 9월 FOMC회의에서 미 연준(Fed)이 고용시장 침체를 막기위한 선제적인 빅 컷( 50bp금리 인하)을 단행한 이후 11월 FOMC회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25bp인하, 4.50~4.75%)로 추세적인 금리인하 싸이클로 접어든 시점. 지난 달 주요 선진국 국채금리는 미 경기 연착륙 기대 확산(+트럼프 트레이드)등에 따른 미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대체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을까.
미국 대선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 디플레이션 경로상( 10월 CPI 전년대비 상승률 2.6%, 근원 CPI 상승률 3.3%)에 있는 미국 경제의 양호한 흐름( 11.4일 파월 연준의장, 견고한 미국경제가 지속되면서 Fed는 성급하게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이 지속되면서 미국 장기 국채금리(10년물기준, 9월말 3.78%→10월말 4.28%→11.15일 4.44%))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이달 중 독일 금리는 내림세를 보이면서 독일 금리와 금리차(국채10년물기준)는 확대된 모습이다. 지난 9월말 1.66%p 였던 미-독간 금리 스프레드는 10월말 1.89%P → 11월 15일(현지시각 기준) 2.08%p로 확대했다. 이례적으로 강했던 미국경제 성장세(Us Exceptionalism)가 조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양호한 상황. 경제 회복세가 더딘 독일의 같은기간 장기 금리 흐름을 보면 2.12%(9월말) → 2.39%(10월말)→ 2.36%(11.15일)를 기록했다. 11월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보면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2.36%( 23년말비 33bp 상승)로 10월말 금리에 견주어 3bp 하락했다.
트럼프 2기.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폭을 확대( 대규모 감세와 강력한 보호주의 통상정책 공약 현실화 )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할까. 일본은행이 올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 단기금리(무담보콜 익익물, 현재 0.25%수준)를 주된 정책수단으로 변경한 가운데, 여전히 높은 미-일간 금리차로 앤캐리 트레이드 추가 청산 여지가 지속되는 상황. 같은기간 일본 장기금리(국채10년)흐름을 보면 0.86%(9월말)→ 0.95%(10월말)→ 1.07%(11.15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자료 bloomberg 등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