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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난 10월 이후 미 달러화가 큰 폭의 글로벌 강세(주요통화 대비)를 보인 상황. 달러화 지수의 6개 구성통화중 비중이 가장 큰 유로화는 미 대선 결과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11월 13일(현지시각) 기준으로 1달러와 교환되는 유로화(EUR/USD 환율(1.0564)은 직전월인 10월말 환율(1.0884)에 견주어 2.94% 약해졌다. 작년말 환율(1.1039)과 비교하면 4.3% 절하한 수준이다. 유로 환율(EURUSD)흐름을 보면 오름세 (6월말 1.0713 →7월말 1.0826 →8월말 1.1048→ 9월말 1.1135→1.0884)를 이어가다 10월들어 내림세로 전환했다. 9월말 환율대비로 4.7%넘게 절하됐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가 커 여전히 앤 캐리 유인이 여전한 시점. 유로화에 이어 비중이 큰 일본 엔화(9월말 143.63→10월말 152.03)도 큰 폭의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중의원 선거에서 집권당( 자민당+ 연립여당)의 과반의석 확보 실패로 일본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 11월 13일(현지시간, 1달러=155.46엔)으로 10월말 환율(152.03)에 견주어 2%넘게 약해졌다. 지난해 말 엔화환율( 23년말 141.04엔 →24.11.3일 155.46엔) 과 비교하면 주요국 통화중 가장 큰 절하폭( -9.26%)이다.
영국의 최대교역국인 미국(2023년 영국의대미무역 흑자폭은 2016억달러)의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 트럼프 재집권 )된 상황. 영국의 파운드화 환율은 유로화와 엔화에 견주어 미달러화 대비 약세폭이 작은 모습이다. 2024년 11월 13일(현지시각) 기준으로 파운드화 환율(GBPUSD 1.2708)은 직전월인 10월말 환율(1.2899)에 견주어 1.48% 약해졌다. 주요국 통화가 미 달러화 가치변동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 시점. 지난 해말 파운드화 환율(1.2731)과 비교하면 0.18% 하락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장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