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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중 경상수지 흑자규모 111.2억달러...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흑자폭확대 흐름 2024-11-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9월중 경상수지는 흑자폭을 확대했다. 24년 9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8월(65.2억달러)보다 확대된 111.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 발표 '2024년 9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9월 경상수지는 111.2억달러로 직전월인 8월(+65.2억달러 )보다 흑자폭을 확대했다. 지난 해 5월이후 16개월째 흑자 기조( 24.4월 제외 -2.9억달러)이다.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환율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 올해 1~9월 누계기준으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646.4억달러로 늘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 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수지로 구성된다. 구성항목별로 보면 9월중 상품수지(수출-수입)는 8월(65.2억달러)보다 흑자 폭을 확대한 106.7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증가세(23.10월이후 증가전환)가 지속된 가운데 수입둔화도 경상수지 확대요인으로 작용한 상황. 9월 수출액(616.7억달러, 전년동월대비 +9.9%)은 수입액(FOB기준 510.0억달러, 전년동월대비 4.9%)을 웃돌았다. 수출과 내수 온도차를 지속 나타낸 시점. 24년 1~9월 누계기준으로 상품수지 흑자폭은 700.6억달러로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지속된 상황(2019년 동기대비 외국인 관광객수 회복률: 23.4분기 74%→24.1분기 89%→2분기 94%). 9월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22.4억달러로 직전월인 8월 (-12.3달러)보다 확대했다. 여행(8월 -14.2억달러→9월 -9.4억달러 ), 가공서비스(8월 -6.6억달러 →9월 -6.7억달러)등을 중심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졌다. 전월 적자폭을 축소했던 연구개발,전문.경영컨설팅등 기타사업서비스(8월 -5.2억달러→ 9월 -10.9억달러)은 9월중 적자 폭을 확대했다. 올 1~9월 누계기준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172.6억달러로 늘었다.


본원소득수지(8월 +16.9억달러→9월 +30.9억달러)는 배당소득(8월 +11.8억달러→9월 +25.8억달러)을 중심으로 5개월째 흑자흐름을 이어갔다. 1~9월 누계 본원소득수지 흑자폭은 149.1억달러로 증가했다. 9월중 이전소득수지는 -3.9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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