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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이 9월 FOMC에서 연방정책금리를 0.5%p 인하 하면서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가 1.50%p로 좁혀진 2024년 9월. 미 달러화가 글로벌 약세(주요통화대비) 약세(DXY:24년8월말 101.70→9월말 100.78) 를 보인 가운데 같은달 국내 거주자 예금은 달러화, 기업에금을 중심으로 8월말에 견주어 36.6억달러 증가했다.
21일 한은 발표 " 2024년 9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8월말(835.7억달러)에 견주어 36.6억달러 늘어난 858.4억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22.7억달러), 기업예금(+35.0억달러)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통화별로 보면 비중( 82.5%)이 큰 미 달러화 예금잔액은 858.4억달러로 직전월인 8월말(835.7억달러)보다 22.7억 달러 늘었다. 배경으로 수출입 관련 대금 예치, 공공기관의 외화채권등이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화와 위안화 예금도 증가했다. 미달러화가 글로벌 약세(주요통화대비)를 보인 가운데 9월중 유로화 예금( 비중 4.8%, 8월말 48.3억달러→ 9월말 49.8억달러)은 전월말대비 1.5억달러 증가했다. 위안화 예금(비중 1.6%, 8월말 10.4억달러→9월말 16.6억달러)은 일부 기업의 사업 매각대금 수취등으로 8월말에 견주어 6.2억달러 늘었다.
8월초 미.일 통화정책 기조 변화로 투기적 성격이 강한 엔화 선물 순매도 포지션(비상업용 엔화선물포지션기준)이 순매도 포지션을 이어간 시점. 9월중 엔화예금 잔액 (비중 9.9%, 10.4억달러)은 8월말(98.1억달러) 대비 5.3억달러 증가했다. 엔화절상(엔.달러 환율: 8월말 144.87 →9월말 142.74)에 따른 미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기업의 배당금 수취등이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체별로 보면 9월 중 기업(비중 85.3%) 과 개인(비중 14.7%) 외화예금 모두 직전월인 8월에 견주어 늘었다. 기업예금(8월 852.5억달러→9월 887.5억달러) 월간 증가액은 35.0억달러를, 개인예금( 8월 151.6억달러→9월 153.2억달러) 월간 증가액은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