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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 기자
미국(금리인하)과 일본(금리인상)의 통화정책기조 변화로 양국간 금리차 축소가 기대되는 시점. 10월 초(1~10일) 미국 국채금리는 단기물과 장기물 모두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 전월말 대비 장기 10년물 금리는 28bp(9월말 3.78%→ 10월10일 4.06%), 단기 2년물 금리는 32bp(9월말 3.64%→10.10일 3.96%)상승했다.
미국 경기의 연착륙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시점. 10월초(1~10일) 일본 국채금리는 미 국채금리 상승과 엔· 달러 환율 상승등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전월말대비 상승했다. 9월말 0.86%였던 일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10월 10일(현지시각) 기준으로 0.96%(23년말 0.61%)로 올랐다. 9월 중 일본 장기금리는 미 장기금리하락 영향등으로 7월(7월말 1.06%)보다 낮은 0.8%대에서 움직였다. 10일 기준으로 양국간 금리차(국채10년물기준)는 304%p로 9월말(2.92%) 보다 확대했다.
앞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국채 10년물기준)를 보면 올 5월말 343bp를 고점으로 미국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축소 흐름(6월말 334bp →7월말 297bp) 나타냈다. 이후 미국 경기 침체우려 금리변동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8월말 양국의 금리차는 300bp를 기록했다.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및 장기국채 매입액 축소가 장기 금리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BOJ는 올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7.31일)에서 정책금리를 인상(0.0~0.1%→0.25%)로 인상했다. 장기국채 매입액 축소 계획도 발표했다. 올 8월말부터 월별 장기국채매입액을 매분기 4천억엔씩 감액하여 2026년 1분기에는 월간 매입액을 약 2.9조엔 수준까지 축소한다. 9월 중 장기국채 보유 잔액(593.5조엔)은 매입규모가 만기 도래분(8월 1.6조엔)을 웃돌면서 8월(589.8조엔)보다 늘었다.
한편 BOJ가 장· 단기 금리관리(YCC) 정책을 폐지(24.3월)하고 단기금리(무담보 익익물 목표치: 0.25%)를 주된 주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시점. 최근 단기금리는 9월에 이어 정책금리(무담보 익익물 콜금리,O/N)는 0.22~0.23% 대에서 등락하면서 목표치인 0.25% 수준을 소폭 밑도는 모습이다.
자료 Fed 및 BOJ 웹페이지,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