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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미국과 중국의 첨단기술등을 둘러싼 전략적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미국은 무역·산업구조에서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기술의 수혜가 커지는 모습을 보이는 시점, 24년 8월중 미국(무역적자국, 에너지수출국)의 무역수지(상품+ 서비스)는 수입(-0.9%)이 감소한 가운데 수출(+2.0%)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 발표 통계를 보면 2024년 8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폭은 704억달러로 직전월인 7월(789억달러)보다 10.8%(85억달러) 감소했다. 상품수지 적자폭(949억달러)은 84억달러 감소한 가운데 서비스 수지 흑자폭(244억달러)은 1억달러 늘었다.
8월 중 미국의 수출(상품+서비스)은 2718억달러로 전월대비 2.0%(+53억달러) 늘었다. 같은달 상품수출은 1794억 달러로 전월보다 44억달러 늘었다. 서비스 수출은 923억달러로 9억달러 늘었다. 수입(상품+서비스)은 3422억달러로 전달보다 0.9%(-32억달러) 줄었다. 상품 수입(7월 2782억달러→8월 2743억달러)이 39억달러 감소한 가운데 서비스 수입(7월 672억달러→8월679억달러)은 7억달러 증가했다.
미국이 대중국 디리스킹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의 우회 수출경로를 관련 통계에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 8월중 미국의 대중국 상품 무역적자폭(247억달러)은 전월대비 26억달러 감소했다. 대중국 상품 수출(126억달러)은 11억달러 증가한 가운데 수입(373억달러)은 15억달러 감소했다. 지난 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한 멕시코의 8월 무역수지적자폭은 143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 8월 무역(상품+서비스)수지 적자폭에 견주어보면 8.9%(471억달러) 증가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1년전보다 증가했다. 1년전 보다 수출은 3.9%(790억달러), 수입은 4.9%(1261억달러) 증가했다.
자료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www.bea.gov/us)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