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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까지 올 누적 국내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금액) 251.8억달러 기록,,, 통계가 집계된 1962년이후 최대 규모 반도체,바이오등 첨단산업중심으로 제조업 투자는 전년대비 36.4% 증가 2024-10-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중동 불안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FDI)하락요인으로 작용하는 시점. 2024년 9월까지 누적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통계가 집계된 1962년이후 최대 규모인 251.8억달러(신고기준)를 기록했다.


2일 산업통산자원부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9월까지 누적 신고금액기준 FDI는 251.8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다.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62년 이후 역대 최대 신고 금액이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올 1분기 70.5억달러 →2분기 82.8억달러→3분기 98.5억달러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도착금액은 104.9억달러로 1년전보다 27.2%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설비투자를 동반하는 제조업 투자는 반도체,바이오등 첨단산업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제조업 분야 FDI 신고금액은 123.1억달러로 1년전보다 36.4% 늘었다. 전기·전자(45.1억달러, +35.9%), 기계장비·의료정밀(16.6억달러,+128.5%), 의약(6.9억달러,+136.4%)등에 대한 FDI투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비스업분야 FDI는 119.5억달러로 1년전보다 13.3% 줄었다. 여가· 스포츠· 오락(2.5억달러,+95.8%)등이 증가한 가운데  금융·보험(73.2억달러,-1.1%), 정보통신(14.2억달러,-6.8%), 도.소매(9.4억달러,-41.6%),부동산(8.5억달러,-36.5%)등이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일본(46.9억달러, +412.7억달러)과 중국(45.7억달러, +316.3%의 국내 FDI 투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같은 기준으로 미국(31.2억달러,-39.9%)과 EU(39.5억달러,-1.4%)로 부터의 투자 유입은 1년전보다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그린필드 투자(Greenfield investment)를 중심으로 늘었다. 올 1~9월 누적 그린필드 투자는 189.3억달러로 전년대비 12.9% 증가했다. 그린필드 투자는 부지를 확보한 후 공장및 사업장을 설치하는 방식의 투자로 기존의 공장이나 회사를 매수하여 진출하는 브라운필드 방식에 비해 부가가가치 창출정도가 크고 투자지역 경제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한편 M&A 투자는62.6억 달러로 전년대비 12.7% 줄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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