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이례적으로 강했던 미국 경제 성장세(US Exceptionalism)가 조정되는 가운데 미 연준(Fed)이 9월 FOMC회의에서 통화정책 피벗(pivot)에 나선 시점. 미국 보다 잠재성장률이 낮은 영국의 장기금리(국채 10년물기준) 수준이 미국 장기금리를 웃도는 모습이다. 이 같은 양국의 금리차가 외국인의 영국 국채 보유비중에 영향을 미칠까.
2024년 9월20일(현지시각 기준)으로 영국과 미국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각각 3.90%(23년말 3.54%), 3.74%(23년말 3.885)를 기록했다. 7월말이후 양국의 장기 금리 흐름을 보면 영국(24. 7월말 3.97%→9월20일 3.90%, 9bp하락)보다 미국(7월말 4.03%→9월20일 3.74%, 29bp하락)의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같은기간 미국의 장기금리(7월말 4.03%→8월말 3.90%→9.20일 3.74%)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영국 금리(7월말 3.97%→8월말 4.02%→9.20일 3.90%)는 등락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기준으로 영국과 미국의 금리차는 16bp(7월말 -6bp →8월말 12bp) 를 기록했다.
영국의 경제 성장세( 24.2분기 0.6% 성장→)가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나타낼까. 영란은행은 점진적인 금리인하 행보를 보일까. 영국은 지난 8월1일( 25bp인하, 5.25%→5.50%) 통화정책을 완화 사이클로 전환(Pivot) 했다.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는 기준 금리를 5.0%로 유지했다.
최근 영국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그간 역전 현상을 보였던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은 해소됐다. 24년 7월말 3.97%를 기록했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등락을 거듭하면서 8월말 4.02%로 소폭 오른 후 9월20일 기준으로 3.90%(23년말 3.54%)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단기 2년물 금리는 3.83%(7월말) →4.11%(8월말) →3.93%(9월20일)를 기록했다. 이달(9월 1~20일) 만 놓고보면 장기금리( -11bp)보다 단기금리(-18bp)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