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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 연준(Fed)의 통화정책이 완화 사이클로 전환(pivot) 되면서 그간의 환율 흐름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Fed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114.2(2022년 9월27일)까지 치솟았던 미 달러화 지수(US Dollar Index)는 2024년 9월 셋째주 100~101구간에서 등락했다.
미 대선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미 연준은 9월 FOMC회의(17~18일)에서 연방정책금리(F.F)를 50bp 인하(5.25~5.50%→4.75~5.50%)했다. 점도표에서는 19명의 위원중 9명이 올해내 75bp 이하의 금리를 전망했다. Fed의 금리인하가 미국 경제의 침체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미 달러화 약세 압력으로 지속 작용할까. 9월 18일(현지시각) 미 달러화지수는 100.60을 기록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올 6월말 (105.87)이후 글로벌 약세(7월말 104.10 →8월말 101.70→9.18일 100.60)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미 달러화지수는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1973=100)이다. 미 달러화와 교역상대국 간 환율을 교역량 가중치로 평균하여 산출한다. 달러화 지수의 통화별 가중치는 유로화(57.6%),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화(11.9%), 캐나다 달러화(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화(3.6%) 순으로 높다.
미 달러화가 글로벌 약세(주요통화 대비)를 보이는 시점. 9월 18일(현지시각) 기준으로 달러 대비 유로 환율(1.1119)은 8월말 환율에 견주어 1.03% 강해졌다. 유로화는 달러화지수의 6개 구성통화중 비중이 가장 크다. 최근 유로 환율(EURUSD)흐름을 보면 오름세 (6월말 1.0713 →7월말 1.0826 →8월말 1.1048→ 9월18일 1.1119)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자료 bloomberg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