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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경기둔화에 대응하여 최근 중국 정부가 소비· 투자등 내수 개선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인 시점.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중국의 내수 부진이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까. 유효수요 부족등이 중국 경기둔화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 2024년 8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개월째 오름폭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저물가 현상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9일 중국 국가 통계국 발표 8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0.6%로 직전월인 7월(0.5%) 보다 소폭 상승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 흐름을 보면 올해 2월(24년 1월 -0.8%→2월 0.7%) 플러스 증가율로 전환한 가운데 7개월째 0%대( 3월 0.1%,4월 0.3%,5월 0.3%, 6월 0.2%,7월 0.5%,8월 0.6%)의 낮은 수준에서 등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8월 비식품가격 상승률은 0.2% 로 직전월인 7월(0.7%)보다 상승폭을 축소했다. 같은 달 식품가격은 2.8% 상승했다. 지난 달 상승 전환(6월 -2.1%→7월 0.0%) 반등 후 오름세다. 중국의 소비자물가 흐름에 영향이 큰 돼지고기 가격이 공급부족 등의 영향으로 올 하반기 중국의 소바자 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전체 돼지고기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돈 마리수(sow stock)가 작년이후 감소세를 나타낸 상황. 8월 중 돼지고기 가격( 6월 18.1%→7월 20.4%→8월 16.1%)은 높은 증가율을 이어갔다. 신선채소 가격도 식품가격 오름폭에 영향을 미쳤다. 8월중 신선채소가격은 7월 상승 전환(6월 -7.3%→8월 +21.8%) 후 큰 폭으로 올랐다.
자료 중국국가통계국(www.stas.gov.cn)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