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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미국무역수지 적자폭, 수출(+0.5%)과 수입(+2.1%) 모두 증가한 가운데 전월대비 7.9% 증가 2024-09-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미국과 중국의 첨단기술등을 둘러싼 전략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미국은 무역·산업구조에서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기술의 수혜가 커지는 모습을 보이는 시점, 글로벌 IT 업황 개선등이 개선된 가운데 7월중 중 미국(무역적자국, 에너지수출국)의 교역은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2024년 7월 무역수지(상품·서비스, 계열조정) 통계(통계 생성기관 BEA)를 보면 2024년 7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폭은 788억달러로 직전월인 6월(730억달러)보다 7.9%(58억달러) 증가했다. 상품수지 적자폭(1031억달러)은 56억달러 늘어난 가운데 서비스 수지 흑자폭(243억달러)은 0.2억달러 늘었다.


교역규모를 보면 수출과 수입 모두 전달에 견주어 증가했다. 24년7월 중 미국의 수출(상품+서비스)은 2666억달러로 전월대비 0.5%(+13억달러) 늘었다. 같은달 상품수출은 1750억 달러로 전월(1743억달러)보다 늘었다. 서비스 수출은 9153억달러(6월 9093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상품+서비스)은 3454억달러로 전달보다 2.1%(+71억달러) 늘었다. 상품(6월 2718억달러→7월 2782억달러)과 서비스 수입(6월 664억달러→672억달러) 모두 전월보다 증가했다. 


 미국이 대중국 디리스킹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의 우회 수출경로를 관련 통계에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 7월중 미국의 대중국 상품 무역적자폭(272억달러)은 전월대비 49억달러 증가했다. 대중국상품 수출( 115억달러)은 10억달러 감소한 가운데 수입(387억달러)은 39억달러 증가했다. 지난 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한 멕시코의 7월 무역수지적자폭은 136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기준으로 보면 올 7월 중 미국의 무역(상품+서비스)수지 적자폭은 7.7%(362억달러) 증가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했다. 1년전 보다 수출은 3.7%(659억달러), 수입은 4.5%(1021억달러) 증가했다.



자료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www.bea.gov/us)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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