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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 파월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통화정책 기조전환(8.23일)을 시사하면서 9월 FOMC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8월 고용지표가 연준(Fed)의 금리인하폭을 결정하는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8월 고용지표가 미국 노동 시장의 빠른 둔화세를 나타냈을 까.
6일(현지시간) 통계생성기관인 미국 노동통계청(BLS) 발표 '2024년 8월 고용보고서'를 보면 8월중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Non-farm payrolls)는 전월대비 14.2만명( 민간부문 +11.8만명, 정부부문 2.4만명) 증가했다. 앞서 7월 고용보고서에서 취업자수 증가폭이 눈에 띄게 둔화된 모습을 나타낸 상황. 이번 8월 보고서에서 직전 2개월 취업자수는 8.6만명 하향 조정됐다.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6.1만명)는 종전 17.9만명에서 11.8만명으로 7월 취업자수(-2.5만명)는 11.4만명에서 8.9만명으로 조정됐다.
미국의 노동시장이 연준이 기대하는 정상화를 넘어서서 약화되고 있을까. 지난 7월 고용보고서에서 실업율이 전월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된 상황. 8월중 실업률은 4.2%로 전월(6월 4.1%→7월 4.3%) 보다 소폭 하락했다. 같은달 시간당 평균임금상승률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8%를 기록했다. 7월 전월대비( 6월 0.3%→7월0.2%) 및 전년동월대비(6월 3.9%→7월 3.6%) 하락 후 반등이다. 한편 같은달 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전월(6월 62.6%→7월 62.7%)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자료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청(www.bls.gov/us)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