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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난 2022년이후 엔화 약세가 심화된 가운데 미국등 주요 선진국과 반대방향에서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 23일 일본 총무성 발표 2024년 7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일본의 7월 소비자물가 (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전달 2.6% 보다 소폭 오른 2.7%를 기록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 흐름을 보면 지난 해 1월 고점(4.2%)이후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올해 1월 2.0%까지 낮아졌다. 이후 일본 정부의 에너지 관련 세제 및 보조금관련 정책변경요인에 영향받으면서 2% 중반대 내외( 2024년 2.8%→3월 2.6%→4월 2.2%→5월 2.5%→6월 2.6%→7월 2.7%)에서 등락하는 흐름이다. 지난 6월 일본정부의 전기· 가스 보조금 지급이 종료된 가운데 7월 중 전기요금의 소비자물가 상승(전년동월대비 +22.3%) 기여도(0.79)는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식(2.3%, 0.11)등 음식관련 품목의 기여도도 높았다. 지난해 이후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교양 오락관련 서비스( 5.6%, 0.30)의 기여도는 7월중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7월중 재화가격(신선식품 제외,전년동월대비)은 전월(3.8%) 보다 높은 4.0%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4년 4월 2.6%→5월 3.5%)이후 에너지가격 상승 전환등으로 우상향 흐름이다. 서비스가격(전년동월대비)은 전월(1.7%)보다 낮은 1.4%를 기록했다. 지난 3월(24년 2월 2.2%→3월 2.1%)이후 우하향 흐름( 4월 1.7%→5월 1.6%→6월 1.7%→7월1.4%)이다.
7월 근원물가상승률(신선식품 및 에너지 제외)은 전월(2.2%)보다 낮은 1.9%를 기록했다. 지난 해 6월 4.2%를 기록한 이후 둔화세(23년 12월 3.7% → 24년 3월 2.9%→4월 2.4%→5월 2.1%→6월 2.2%→7월 1.9%)가 지속되는 흐름이다.
자료 일본 총무성 웹페이지(www.soumu.go.jp)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