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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중동 불안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원자재 가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2024년 8월 둘째주 국제유가(Brent 유 기준, 8. 8일 79.16→8.15 81.04 U$/bbl)는 중동 정세 불안 속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완화등으로 전주 대비 오름세를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현물가격 기준으로 보면 두바이유는 전주말비 1.84% 오른 80.2달러를, WTI유는 전주말비 0.25% 내린 76.7달러를 기록했다.
한·미간 금리 격차가 역사상 전례없는 수준으로 확대된 가운데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면서 환율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시점.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월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종가기준)은 5월말(1384.5)원대비 26.9원 내린 1357.6원으로 마감했다. 다른나라와의 교환비율인 환율은 한 나라의 대외구매력을 보여주는 척도다. 지난 해말 원화가치(1288.0원)에 견주어 보면 69.6원(5.1% 절하) 약해졌다.
미국 7월 FOMC 정책결정문에서 dual mandate(물가안정,최대고용) 양대 목표 모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표현으로 변경된 가운데 7월 고용지표의 둔화와 실업률의 상승등으로 오는 9월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지난 주 발표된 미국 7월 물가지수(전년대비 기준 CPI: 6월 3.0%→7월 2.9%, PPI 6월 2.7%→7월 2.2%)는 전월대비 하락했다. 9월 미국금리인하 기대가 한층 높아진 가운데, 7월 미국 소매판매( 전월대비 기준: 6월 -0.2%→7월 1.0%)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완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8월 둘째주(12~16일) 미달러화지수(U.S Dollar Index: 16일 102.46)는 102~103구간에서 등락했다. 미달러화 지수가 하락세( 24.5월말 104.7→6월말 105.9 →7월말 104.1) 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리나라 총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엔· 달러 환율(8월16일 1달러=147.63엔) 은 지난 주 145엔 중 후반대에서 등락했다. 지난 7월31일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상함에 따른 엔화 숏포지션 청산 등으로 엔화 강세폭을 축소한 후 다소 축소폭은 약해진 모습이다.
자료 한은 ECOS, Bloombe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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