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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민간소비 등 내수가 개선된 가운데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15일 일본 내각부 발표 " 2024년 2분기(4~6월) 실질 GDP 성장률(속보, 계절조정기준) 통계를 보면 전기대비 0.8% 증가했다. 민간소비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올해 1분기 (-0.6%, 속보 -0.5%) 도요타 자회사인 다이하츠 공업의 조업중단등 특수요인이 가세하면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후 플러스 성장률 전환이다. 전기비 연율 환산으로 보면 3.1%성장률을 기록했다.
소득환경 개선등에 힘입어 일본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까. 2분기중 민간소비등이 증가하면서 국내수요 기여도는 0.9%p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 +1.0%)는 5분기만에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했다. 앞서 일본의 민간소비는 2023년 2분기( 1분기 0.7%→2분기 -0.8%) 이후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 23.3분기 -0.3%→4분기 -0.3%→24.1분기 -0.6%)을 기록했다.
일본내 기업 수익이 개선된 가운데 친환경· 디지털 투자자 관련수요가 늘어난 상황. 일본 GDP 민간기업 설비투자는 0.9% 증가했다. 앞서 올 1분기 중 설비투자(23.4분기 2.1%→24.1분기 -0.4%)는 글로벌 경제 둔화및 일부 자동차업체의 조업중단등으로 감소·전환했다. 주택건설( 24.1분기 -2.6%→2분기 1.6%)도 증가·전환했다. 순수출기여도는 수출(1.4%)보다 수입(1.7%) 이 증가폭을 확대한 가운데 -0.1%p를 기록했다. 한편 2024년 2분기 명목GDP(계절조정)는 전기대비 1.8%(연율 7.4%) 성장했다.
자료 일본 내각부 웹페이지 (www.cao,go.jp)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