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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대선결과, 미 달러화 방향성에 영향미치나... 7월 중 미달러화 강세 (25일 DXY 104.36)지속 2024-07-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한· 미금리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 2%에 달하며 고환율이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 2024년 7월.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7월21일 바이든 미국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사퇴,민주당 전당대회 8.19~22일)이 높아진 상황.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미달러화 약세를 선호한다는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그의 관세인상등 무역정책과 재정정책등은 미달러화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미 달러화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까.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대선후보 사퇴(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지)이후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  금리상승, curve steepening)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인 시점.  최근 미 달러화 움직임을 미국의 디플레이션 진행 등은 약세요인으로 트럼프의 재선가능성등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미 달러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상황. 7월2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104.36(23년말101.33)로 6월말( 105.87)에 견주어 1.43% 약해졌다. 달러화 지수의 6개 구성 통화비중을 보면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화(11.9%), 캐나다 달러화(9.1%), 스웨덴 크로나화(4.2%), 스위스 프랑화(3.6%) 순으로 높다. 


7월 25일 기준으로 비중이 가장 큰 유로화(EURUSD 6월말 1.0713→ 7.25일 1.0846)는 전월말비 1.24% 절상됐다. 2023년말에 견주어 보 유로화는 미달러화에 대해 1.75% 절하됐다. 유로화는 유럽연합 선거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약세를 보이다가 프랑스 조기총선 이후 약세폭을 되돌린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3개월간 1달러와 교환되는 유로화(EUR/USD) 환율은 5월말 1.0848→ 6월말 1.0713→ 7월25일 1.0846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이후 일본 엔화가치는 미 일간 금리차에 크게 연동된 흐름을 이어가는 상황.  25일 기준 엔.달러 환율( 153.94)은 전월말(160.88) 대비 달러화에 대해 4.51% 절상됐다. 23년말에 견주어 보면 8.38% 절하됐다.  엔.달러 환율 흐름을 보면 2022년 이후 엔· 달러 환율이  우상향 흐름을 보인 가운데 올 해들어 일본의 완화적 금융환경지속 등으로 엔저 현상이 심화되면서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에 160엔을 웃돌았다. 


자료 bloomberg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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