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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심화 속 24년 6월 일본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 상승률 2.6%( 5월 2.5%) 기록, 근원물가상승률은 2.2%(5월2.1%) 재화가격(6월 3.5%) 오름세 확대(된 가운데 서비스 가격(1.7%)은 3개월 연속 2%대 밑돌아 2024-07-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2023년 4분기를 고점으로 일본의 기조적 인플레이션율 지표들의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올해 들어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내외에서 등락하는 흐름이다. 최근 엔저 현상이 심화된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등의 영향으로 일본의 소비자물가상승률(6월 3.5%)은  5월이후 2개월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식료품 가격 하락등의 영향으로 근원물가(6월 2.2%)는 2%대 초반대로 낮아졌다. 


19일 일본 총무성발표 "2024년 6월 소비자물가지표(전국)" 통계를 보면 6월 중 일본의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는 2.6%(물가지수 107.8)로 직전월인 5월(2.5%)보다 오름폭을 소폭 확대했다. 지난 4월 재생가능 에너지 부과금등 전기요금 인상(전기요금: 4월 -1.1% → 5월 14.7%→6월 13.4% 상승)등의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오름세다. (24.4월 2.2%→ 5월 2.5%→6월 2.6%). 앞서 지난 2월(2.8%)과 3월(2.6%)  일본의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전년동월대비)는 1월(2.0%) 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일본 정부의 경제대책( 23.2월부터 지급된 전기,가스보조금)의 기저효과 소멸로 에너지가격(-12.1%→-1.7%) 하락 폭이 축소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일본은행(BOJ)이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과 2%의 안정적·지속적 물가상승률 달성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며 장·단기금리관리정책(Yield Curve control 정책)과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폐지(24년 3월 통화정책회의)한 상황. 6월 근원물가(신선식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전년동월대비)는 2.2%로 5월(2.1%)보다 소폭 올랐다. 식료품 가격 하락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지난 해 말(3.7%)에 견주어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23.12월 3.7%→ 24.1월 3.5%→2월 3.2% → 3월 2.9% → 4월 2.4%→5월 2.1%→ 6월 2.2%)



 6월중 재화(신선식품제외)가격 상승률은 3.5%로 5월(3.5%) 수준을 유지했다.  5월 이후 2개월 연속 3%대를 웃도는 흐름이다.  식료품 가격 안정등 하락요인이 이어진 가운데  에너지 가격 상승 전환으로 4월(2.6%)보다는 큰 폭으로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24.1월 1.9%→ 2월 3.4%,→3월 3.1%→ 4월 2.6%→ 5월 3.5%→ 6월 3.5%)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정도는 향후 서비스 가격 상승과 중소기업의 가격전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 6월 서비스상승률은 1.7%로 5월(1.6%) 보다 소폭 올랐다.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2%대를 밑도는 흐름이다. ( 전년동월대비 상승률: 24.1월 2.2%→2월 2.2%→3월 2.1%→4월 1.7%→5월 1.6%→6월 1.7%)


자료 일본 총무성 (www.soumu.go.jp)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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