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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높은 국제원자재 가격과 엔화 약세가 일본의 무역수지악화 요인으로 지속 작용하고 있을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입물량의 환율탄력성이 하락한 가운데 수출물량의 환율탄력성이 상승하지 않으면서 엔화 약세가 일본의 무역수지 개선에 오히려 부담으로 지속 작용하고 있을까.
2024년 6월중 일본 무역수지(속보치)는 2240억엔으로 지난 해 6월(365억엔)에 견주어 1875억엔(513.4%) 늘었다. 수입 증가 보다 수출 증가 폭이 컸다. 올 6월 중 수줄은 9조 2086억엔으로 23년 6월(8조7408.5억엔)보다 4677.8천억엔(5.4%) 늘었다. 지난 해 12월(9.7%)이후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다. (※24년 일본 수출 증가폭: 1월 11.9% →2월 7.8%→ 3월 7.3%→ 4월 8.3% →5월 13.5%→ 6월(속보치) 5.4%) 6월 한달만 놓고 품목별로 보면 화학제품(1조0325억엔)과 반도체등 전자기기(1조5143억엔)의 수출기여도가 높았다.
올 6월 중 수입은 8조9846억엔으로 1년전(23.6월 8조7043.3억엔)보다 2802.7억엔(3.2%) 증가했다. 올 4월(+8.4%)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다.(일본 수입증감륭: 24년 3월 -5.1%→ 4월 8.4%→ 5월 9.5%→ 6월 3.2%) 올해 일본의 연간 무역수지가 흑자 전환할까. 디지털, 그린투자를 통해 개선될까. 최근 일본의 연간 무역수지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속 국제원자재가격이 기록적으로 상승한 2022년(15.5조엔)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한 후 2023년에도 6.5조엔 적자를 기록했다.
자료 일본 재무성 웹페이지(www.mof.go.jp)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