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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 중 전략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상품 교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교역이 개선 흐름을 보이는 시점. 2024년 6월 국내 수입 물가(원화기준)는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였으나 화학제품(+1.3%)및 석유제품(+1.3%),광산품(+0.4%)등이 올라 한달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 5월 수입물가(-1.3%)는 국제유가 흐름에 영향이 큰 광산품(-3.4%)등이 내리면서 올해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24년 1월 +2.5%→2월 +1.0%→3월 +0.5%→4월 3.8%→5월 -1.3%→6월 +0.7%)
미국의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지연되는 가운데 국제유가에 영향이 큰 중동분쟁등 지정학적 리스크(국제유가 상방요인)가 상존한 상황. 지난 6월 국제유가(두바이유, 월평균 기준)는 전월대비 1.8% 하락( 5월 84.04→82.56 달러/bbl)했다. 수입물가 오름세가 지속될까. 최근 국내 수입물가 상승 배경을 보면 국제유가 오름세와 미 달러화대비 원화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국제유가와 원화가치 흐름을 보면 국제유가( 두바이유 월평균기준: 24.1월 78.85 →2월 80.88→3월 84.18→4월 89.17→5월 84.04→6월 82.56 달러/배럴)는 4개월간 오름세를 보인 후 지난 5월 하락했다. 미.달러화 대비 원화가치 흐름도 수입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미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약세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원·달러 평균 환율 기준: 2024.1월 1323.57 →2월 1331.74→3월 1330.70→ 4월 1367.83 → 5월 1365.39→6월 1380.13 )
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인해 국내 투자와 소비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이 수익성제고 노력에 집중하면서 설비투자에 속도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자본재(반도체장비등)와 소비재 수입 부진이 장기간 지속될까. 6월 한달만 놓고보면 전월대비 자본재는 0.5%, 소비재는 0.7% 상승했다. 자본재는 산업용액체펌프(1.0%), 소비재는 시계(1.8%)등이 전월 대비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