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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미국 근원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 5월(3.4%) 보다 낮은 3.3% 기록.. 미국 디스인플레이션 진전 지속되나. 2024-07-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시기 및 금리인하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2024년 6월 미국 CPI 보고서(통계생성기관, 미국 노동통계청)를 보면 2개월째 CPI 상승률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자동차를 비롯한 상품 공급증가와 노동시장 완화등으로 향후 미국의 근원 CPI가 점진적인 하락세를 이어갈까.


 2024년 6월 미국 소비자물가(Headline CPI)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0%를 기록했다. 직전월인 5월(3.3%)에 이어 상승세가 하락하면서 올 1분기 정체· 지연된 디스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전월대비(계절조정계열)로는 0.1% (※5월 0.0%) 하락했다.


 오는 9월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시작될까. 6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Core CPI,식료품및 에너지 제외)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3.4%) 보다 낮은 3.3%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기준으로는 0.1%(※0.2%) 상승했다. 전월대비 기준으로 구성항목별로 보면 휘발유(5월 -3.6%→ 6월 -3.8%) 등 에너지(5월 -2.0%→ 6월 -2.0%)가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상품(5월 0.0%→ 6월 -0.1%)은 내림세로 전환하고 서비스(0.2%→ 0.1%)의 상승폭은 축소했다.


 상품가격에서는 신차가격( 5월 -0.5%→ 6월 -0.2%)이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간가운데 중고차가격(5월 0.6%→6월 -1.5%)은 한달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비스가격을 보면 높은 주거비가 지속되는 상황. shelter(5월 0.4%→ 6월 0.2%)의 상승폭은 전달보다 축소했다. 운송서비스(5월 -0.5%→ 6월 -0.5%)는 2개월째 하락했다. 5월 중 2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던 자동차 보험( 5월 -0.1%→6월 0.9%)은 한달만에 반등했다. 자동차 보험은  지난 1년간 supercore 상승폭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5월 중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항공료( 5월 -3.6%→6월 -5.0%)는 하락폭을 확대했다.


자료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www.bls.gov)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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