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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7월 금통위, 기준금리(3.50%) 동결... 올 성장률(2.5%) 및 연간 근원물가상승률(2.2%)은 5월 전망치 유지 2024-07-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월 정례회의(11일)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등과 관련된 물가경로 불확실성을 반영해 금리인하에 신중한 모습이다. 


환율· 유가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한 가운데 세계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시점. 한은은 국내경제는 올 하반기부터 내수경기도 점차 나아지면서 수출· 내수 온도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국내 경제는 수출개선세가 이어졌지만 내수가 조정되면서 부문간 차별화가 지속되고 성장세도 주춤했다.   


이번 회의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5월 전망치(2.5%)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2월(2.1%) 에 낙관적전망이다. 향후 성장경로는 IT경기 확장 속도,  소비회복 흐름.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에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화긴축 기조의 영향으로 물가상승률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있는 상황.  한은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 초반으로 완만히 낮아지는 가운데 연간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치(2.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월 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농산물 및 가공식품 가격 오름폭 축소등으로 2.4%로 낮아졌다. 근원물가상승률(식료품및 에너지 제외) 5월(2.2%)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은 지난 2월 전망경로에 부합하는 둔화 추세를 이어가면서 올해말에는 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0%로 낮아졌다. 


지난 해 급등한 국제유가· 농산물가격의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국내 물가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는 시점. 향후 물가경로는 국제유가 및 환율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공공요금 조정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 한국은행 (www.bok.or.kr)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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