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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 하반기 민간소비등 내수부진 벗어나나 2024-07-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초고령화 사회와 인구 감소란 구조적해결 과제를 앞에 둔 일본.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 23.4분기 0.1%→ 24.1분기 -0.5%) 이 잠재성장률을 지속 상회할까. 올해 일본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OECD 24.5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상 일본 성장률 전망치: 24년 0.5%, 25년 1.1%) 되는 시점. 높은 물가상승률의 영향으로 실질임금이 마이너스 성장(24년 4월기준 25개월째)을 이어가면서 일본내 민간 소비 부진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5일 일본은행(BOJ) 발표 통계를 보면 24년 5월 중 실질가계 소비지표인 소비활동지수(실질,SA, 여행수지 조정)는 전월대비 0.0%로 4월과 보합했다. 직전월인 4월(3월 -1.0%→ 4월1.0%) 반등 후 보합세다. 앞서 올해 1분기 소비활동지수는 전분기대비 -0.8%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일본의 실질 가계지표(※ 총무성발표 가구소비동향지수, 24년 1분기 전분기대비 0.9%감소)가 민간소비 회복의 답보 상태를 보인 상황. 일본의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명목기준)의 증가세( 23년 4분기 3.9%→24년 1분기 2.5%, 전년동기대비)는 둔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올 하반기 일본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까. 최근 일본 경제 산업성 발표 통계를 보면 24년 5월중 일본 소매판매액(속보치, 13,504십억엔)은 지난 해 5월에 견주어 3.0%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내 소비를 포함한 수치이다.


자료 일본은행(boj.or.jp) 및 경제산업성( meti.go.jp/statistics)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 일본의 올해 1분기 성장률(-0.5%) 부진에는 일부 일본 자동차 기업( 도요타 자회사인 다이하츠 공업의 품질인증문제)의 생산.출하중단( 23년 12월 이후 전차종 생산중단, 올해 2월이후 순차적 생산재개)이라는 특수한 요인(다이와 총연추산 경제손실, 약 0.7조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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