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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중 유로지역 소비자물가(HICP)상승률(잠정치,전년동월대비) 2.5%(5월2.6%)... 6월중 근원물가 상승률은 2.8%(5월 2.8%) 2024-07-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유럽지역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2022년 10월 10.6%의 고점을 기록한 유로 지역 인플레이션(HICP, 전년대비)은 오름세가 지속적으로 둔화(23년 6월 5.5%)되면서24년들어 2%대 중반대로 낮아졌다. 최근 유럽지역 물가 상승 압력은 완화되고 있으나 서비스물가 상승폭이 커지면서 유럽지역 디스 인플레이션은 지연된 모습이다.


24년 6월중 유럽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 상승률(잠정치, 전년동월대비)은 2.5%로 직전월인 5월(2.6%)보다 오름세가 0.1%P 둔화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을 움직임을 보면 1월 (2.8%)→ 2월(2.6%)→ 3월(2.4%)→ 4월(2.4%)→5월(2.6%)→6월e(2.5%)를 기록했다. 여기서 물가상승률은 유로존 공동바스켓으로 계산된 조화소비자물가지수(HICP:Harmonised Index of Consumer Prices)의 증가율을 의미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HICP를 기준으로 집행한다.


ECB에 따르면 유럽지역 디스인플레이션 경로가 기저 효과등으로 울퉁불퉁(bumpy)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대부분의 기조적인 물가지표가 전월에 비해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는 4%대(4월, 3.7%제외)의 높은 물가상승률을 이어갔다. 항목별로 보면 음식료품(4월 2.8%→5월 2.6%→6월e 2.5%)은 낮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지정학적 긴장등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방요인이 작용하는 상황 에너지( 4월 -0.6%→5월 0.3%→6월e 0.2%)는 낮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공산품도 낮은 상승률(4월 0.9%→5월 0.7%→ 6월e 0.7%)을 지속 나타냈다. 6월 중 서비스 물가(4.1%)는 5전달(5월 4.1%) 수준을 유지했다.


유럽통계청(Eurostat)은 벨기에,독일,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사이프러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밀타, 네델란드,오스트리아,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핀란드까지 총 20개 국가를 대상으로 매월 유로지역 소비자물가(HICP)상승률을 발표한다. 이 중 독일( 4월 2.4%→5월 2.8%→6월e 2.5%)과 프랑스(4월 2.4%→5월 2.6%→6월e 2.5%)의 최근 3개월간 물가상승률을 보면 2.5% 대 내외를 등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완화기조(Dialing back phase)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 시점. 6월중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품을 제외한 유로지역 근원물가 상승률(잠정치)은 전년동월대비 2.8%를 기록했다. (24.4월 2.7%→ 5월 2.8%→6월e 2.8%)


자료 EU 통계청(www.ec.europa.eu/eurostat)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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