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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견조한 미국 경제(US Exceptionalism) 흐름이 지속되면서 올해 한국의 대 미국 수출액이 대 중국 수출액을 넘어설까. 지난해 대미국 수출은 1156억96백만달러, 수출비중 18.3%)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중국(1248억18백만달러, 수출비중 19.7%) 다음으로 수출비중이 높았다. 작년 대중국 수출은 1년전보다 19.9% 감소했다.
중국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대 미국 수출이 대 중국 수출을 웃도는 모습이다. 올해 1.1~6.25일 누계기준으로 한국의 대 미국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한 623억87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184.5억달러,전년비 +29.8%), 일반기계(79.8억달러, 31.1%), 반도체(43.3억달러,+207.3%)등 주력수출품목이 큰 폭으로 늘었다. 역대 최대 수출실적이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 부진은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점차 개선되는 흐름이다. 올 1.1일~6.25일 누계기준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4%증가한 615억21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 큰 폭(-19.9%) 감소 후 증가세 전환이다. 반도체(219.7억달러, +36.6%), 디스플레이(23.7억달러, +26.8%) 등 IT 품목이 높은 수출증가율을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일반기계(32.6억달러,-12.9%) 수출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올 상반기 중 대미국(19.3%)과 중국(19.0%) 수출비중은 19%대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