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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내 기업체감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기업 심리지수(CBSI: Composite Business Survey Index)는 24년 6월기준 4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경제 세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글로벌 공급망이 리쇼어링· 프렌드쇼어링(안정성·복원력)을 중심으로 지속 재편되고 있는 상황. 대외경제 불확실성 속 더딘 내수 회복세는 기업 경영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제조업(5월 94.4 →6월 97.4)·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5월 91.8 → 6월94.3)는 경기낙관· 비관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모습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이다. 기준값을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23년1월~2023년12월)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27일 한은 발표 "2024년 6월 기업경기조사결과" 통계를 더 보면 6월중 제조업 업황 실적 BSI(장기평균 79) 는 78로 전월(73)에 비해 4P 상승했다. 3월 반등 후(24년1월71→ 2월70→3월 71→4월 73→5월 74→6월 78) 4개월째 우상향 흐름이다. 제조업 업황 전망치를 나타내는 BSI는 주로 단기적인 예측지표로 사용된다. 다음달 제조업 업황 전망 BSI(장기평균 81)는 75 로 전달보다 소폭(-1p) 하락했다.
한은이 매월 약 3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하는 BSI는 기업 활동의 실적,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의 의견을 조사하여 이를 지수화한 지표(경기변동지표)이다.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기업경기에 대한 낙관적 인식이 확대할까. 국내 경기가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가는 상황. 6월 중 수출기업(5월 81→6월 85)과 내수기업(71→74) 업황 BSI 모두 전달보다 상승했다. 화학물질·제품 업황 BSI(5월 72→6월 85)등이 상당 폭 확대했다. 생산 BSI(24.3월 78 →4월 84→5월 85→ 6월 88)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6월 중 제조업 설비투자 실행BSI는 94로 전월(95) 보다 소폭 하락했다.
24년 6월 중 비제조업 업황 실적 BSI(장기평균 75)는 71로 전월(72)에 견주어 소폭(-1p) 하락했다. 작년 8월( 23.9월 77 →10월 71)이후 장기평균치를 지속 밑도는 흐름이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는(장기평균 77)는 70로 전달(72) 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자료 한은 ECOS(ecos.bok.or.kr) 참고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