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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유럽의회 선거(6월6일~9일) 이후 프랑스 조기총선 실시 결정등으로 유럽지역의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2024년 6월. 미국의 연방정책금리(F.F) 인하 시점(6월 FOMC 정책금리 중간값 : 24년말 5.1%,25년말 4.1% 상향조정)이 지연되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은 미국에 앞서 6월 통화정책회의(6일)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25bp(수신금리 4.0%→3.75%) 인하( 23년 9월 금리인상 이후 9개월래 첫 금리인하)했다. ECB의 긴축 완화기조(Dialing back phase)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 향후 미국의 경제· 금융지표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유로화 환율 변동성이 확대할까.
팬더믹이후 미국의 통화정책기조가 유로지역등에 비해 가파르게 강화됨에 따라 미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 6월중 미 달러화지수(US .Dollar Index)는 글로벌 강세(주요 통화대비)를 보이면서 104~106 구간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5월말 104.67을 기록했던 달러화지수는 6월 2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05.59(23년말비 3.0%절하)로 상승했다. 달러화 지수의 통화별 가중치를 보면 유로화 57.6%, 일본 엔화 13.6%, 영국 파운드화 11.9%, 캐나다 달러화 9.1%, 스웨덴 크로나화 4.2%, 스위스 프랑화 3.6%이다.
미 달러화 지수의 6개구성통화중 비중이 가장 큰 유로화는 6월중 미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월말에 견주어 절하폭을 확대했다. 유럽지역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ECB의 긴축 완화기조(Dialing back phase)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 향후 유로화가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나타낼까. 미국의 경제· 금융지표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유로화 환율 변동성이 확대할까. 유로달러 환율은 통상적으로 1유로와 교환되는 미달러화(USD/EUR)로 표기된다. 최근 3개월간 유로화 환율 움직임을 보면 24년 4월말 1.0666 →5월말 1.0848 →6월 20일 1.0702 달러/유로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자료 ECB 웹페이지, bloomberg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