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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최근 중동지역 불안등으로 국제유가(브렌트유기준)가 배럴당 80대를 지속 웃도는 상황(6월 20일 두바이유 현물기준 85.1달러/배럴), 국내 생산자 물가는 완만한 오름세(전월대비 24.1월 +0.5%→2월 +0.3%→3월 +0.2%→4월 +0.3%→5월 +0.1%)를 지속 나타냈다. 5월중 생산자물가는 1년전보다 2.3% 올랐다.
한국은행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생산자물가지수(PPI) 통계를 보면 24년 5월중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4월 -3.0%→ 5월 -4.0%)은 전달보다 내림폭을 확대했다. 반면 서비스 물가( 4월 0.2%→5월 0.5%)는 전달보다 오름폭을 확대했다. 공산품(0.0%)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생산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약 900개 품목에 대한 생산자 판매가격을 조사 대상으로 한다. 기준연도의 수량을 가중치로 삼는 라스파이레스 방식으로 측정되므로 실제보다 물가변동을 과대평가될 수 있다. 1년전 물가에 견주어보면 2.3% 올랐다.
5월 한달만 놓고 품목별로 더 보면 공산품(전월대비 +0.0%)은 아연1차정련품(5월 13.0%)을 비롯한 1차금속제품(+1.3%) 등이 올랐으나 경유(5월-5.7%) 등 석탄및석유제품(-3.5%) 및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3%) 이 내렸다. 음식료품(0.0%)· 화학제품(0.0%)은 전월대비 보합했다.
농림수산품은 참외(5월 -52.4%)·오이(5월 -34.6%)등 농산물(4월 -4.9%→5월 -7.5%)이 내림폭을 확대한 가운데 닭고기(5월 -5.4%), 쇠고기(5월 -3.0%)등 축산물(4월 1.6%→5월 -1.3%)은 내림세로 전환했다. 김(5월 2.4%)을 비롯한수산물(4월 -4.2%→5월 0.6%)은 반등했다. 전력·가스· 수도및 폐기물(4월 -0.6%→5월 0.5%)은 산업용도시가스(5.3%) 등이 올라 오름세로 전환했다. 서비스(4월 0.2%→5월 0.5%)는 정보통신및 방송서비스(2.4%), 음식점및 숙박서비스(0.2%) 등이 올라 오름세를 이어갔다. 참고로 생산자물가지수에는 수입품가격, 주택임대료,주택가격은 제외된다. 원자재와 자본재,소비재는 모두 포함된다.
한편 5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원재료( 4월 2.6%→5월 1.2%),중간재(4월 1.0%→5월 0.1%), 최종재(4월 0.5%→5월0.1%) 모두 직전월인 4월보다 오름폭을 확대했다. 1년전에 견주어보면 2.2% 올랐다. 국내공급자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하여 측정한 지수이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